사탄은 하나님의 빛과 연합된
영혼 앞에서, 마치 어둠 속에 홀로
선 그림자처럼 떨며 숨습니다.
믿음으로 뻗은 작은 손길 하나가
그의 세상을 흔드는 천둥이 되며,
기도의 숨결은 악의 계략을
무너뜨리는 바람이 됩니다.
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.
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에게는
어떤 무기도 닿을 수 없다고
(사54:17). 영혼이 내는 찬양의
노래조차 사탄에게는 불길처럼
두렵고, 그 발걸음을 묶는
쇠사슬이 됩니다.
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히
주 안에 서서, 어둠의 세력
앞에서도 흔들림 없는
빛으로 살아야 합니다.
하나님과 연합된 삶은 단순한
보호를 넘어, 사탄조차 감히
가까이할 수 없는 빛의 걸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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